이 글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개발자와의 소통이 막막한 문과 출신 주니어 실무자: 개발팀과의 회의에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앉아 고개만 끄덕거리셨다면, 이 아티클을 읽고 지금이라도 코딩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기본적인 코딩 지식만으로도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집니다. 
  • 반복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직장인들: 야근이 잦은 이유, 혹시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 때문 아닌가요? 평범한 문과생이었던 저자는 간단히 익힌 IT 기술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

개발자를 설득하는 언어를 배우다

안녕하세요, 문과 여러분. 혹시 오늘도 문과라서 서럽지는 않으셨는지요?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현실에 대한 우리들의 자조적인 표현입니다. IT는, 그리고 요즘 핫한 코딩은 과연 문과생이 다가갈 수 없는 영역일까요? '문과니까' 혹은 '나는 컴퓨터랑 안 친해서' 같은 변명으로 외면해 온 것은 아닐까요? 

 

네,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우리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배운 코딩은 문과생의 직장생활을 훨씬 더 편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