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차] #습관의힘 #배달비 #메루카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여파로 배달 주문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이에따라 배달비도 올라, '배달 일당이 50만 원이 넘는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 원이 넘는다'는 등의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 1000원부터 많으면 5000~6000원까지도 지불해야 하는 배달비. 누구에게 얼마나 돌아갈까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모아 왔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5kg 빼야지' NO, '매일 아침 운동해야지' YES!

무슨 기사 봤어?

저자는 '목표 설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습관의 힘'과 '체계적인 삶'의 이점에 대해 강조하며 목표 설정보다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 목표 설정의 문제점

👎 목표는 언젠가는 끝난다.
👎 목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의 영향을 받는다.

👎 목표를 향한 의지는 약해지기 마련이고, 자기통제에 실패하면 무기력해질 가능성이 높다.


📍 습관의 힘

👍 꾸준한 습관은 목표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한다.

👍 작은 것부터 실행하기 쉽고,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하나의 습관은 다른 습관과 연결되고 쌓이며, 이들은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왜 알아야 해?

💡 사람은 습관에 의지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는 것보다 습관을 만드는 것에 더 집중하여야 한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백원희 (Senior User Researcher / 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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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연봉 1억 원이 가능할까?

무슨 기사 봤어?

최근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은 일각에서 나온 '연봉 1억 원' 배달원 등장을 두고 과장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왜 이런 표현이 등장했는지, 실제로 배달비는 누구에게 얼마나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봤다.

 

요약하자면?

📍 배달비는 배달 대행 플랫폼의 본사 혹은 지역 대행사에 의해 결정되고, 이 중 소비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주문 거리와 금액에 따라 음식점 주가 결정한다.

 

📍 라이더유니온에 따르면 통상 배달비의 100원은 배달대행플랫폼, 200원은 지역 대행사에 지불되고, 이를 뺀 나머지에서 세금이나 보험료 등을 공제한 값을 배달원이 가져간다.

📍 배달원의 수입은 성과에 따라 증가할 수 있지만, 야간·연장·휴일수당과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오토바이 유지 비용과 보험비까지 개인이 부담하기 때문에 연봉 1억 원은 과장된 면이 있다.

 

왜 알아야 해?

💡 배달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얽혀있는 만큼, 배달비의 평형점을 찾기 위한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유수형 (투자 심사역 /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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