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차] #25분법칙 #카카오TV #동영상스트리밍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나게 성장 중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또 다른 큰손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카카오입니다. 기존의 카카오TV에 엄청나게 투자해 새로 런칭했는데요. 과연 카카오TV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모아 왔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부담 없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하루 25분
무슨 기사 봤어?
14년 차 개발자가 고안한 '하루 25분' 방법. 효율적으로 여가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시도해 보자.
요약하자면?
📍 저자는 하루에 쓸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약 3시간 정도로 계산하고, 그중 본인이 하고 싶은 활동을 하루에 최소 25분씩 꾸준히 하고 있다.
📍 25분 여가 시간 활용법의 세 가지 장점
⌚ 25분의 시간이 도화선이 되어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집중할 동기를 부여한다.
⌚ 25분의 제약은 그보다 더 작은 여유 시간도 의미 있게 사용하게 한다.
⌚ 목표를 잡고 달리는 게 아니라, 흐름을 유지하는 습관을 체화하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관성을 만든다.
왜 알아야 해?
💡 저자가 1년의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낸, 직장인으로서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목표성취를 위한 시간이 아닌, 꾸준함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시간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이승준 (서비스디자니어)
유튜브 나와! 넷플릭스 나와! 한 판 붙자!
무슨 기사 봤어?
엄청난 투자를 등에 업고 9월 1일부터 새롭게 런칭한 카카오TV. 출시 후 1주일 동안 저자가 직접 사용하며 느낀 점을 모바일 세대의 관점에서 공유한다.
요약하자면?
📍 방대한 세계관을 갖춘 카카오가 카카오 캐릭터나 웹툰 등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이다.
📍 신선하지 않은 콘텐츠는 MZ세대와 중장년층 모두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애매한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매일 보던 출연진과 익숙한 편집 방식 🙅♂
⏯ 케이블과 종편 채널의 웰메이드 예능 정도의 콘텐츠 🙅♀
📍 배속재생과 빨리 감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UX와 1분이 넘는 중간광고 등은 유튜브와 같은 타 플랫폼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왜 알아야 해?
💡 카카오의 유례없는 투자.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기존 플랫폼의 연결을 활용한 서비스가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카카오뿐만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TV 혹은 Live 콘텐츠도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봐야 하는 지점이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차승학 (스타트업 신사업부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