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라이프스타일'인가

Curator's Commen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뜬다고들 합니다. 제품의 기능이나 서비스의 우수함만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대기업 브랜드부터 작은 골목의 편집샵까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각자 내세우고 있는 걸 보니 정말 그런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는 비즈니스 모델이 된 것일까요? 책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의 저자는 그 원인을 쏟아지는 수많은 동종 서비스와 변화하는 소비 성향으로부터 찾고 있습니다. 이미 비즈니스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더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라이프스타일 철학이나 신념, 의미를 살 것이라고요.

그래도 감이 잘 안 잡히는 독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잘 팔고 있는' 사례들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탄탄한 자본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들부터 골목까지 사람들을 찾아오게 만드는 퍼스널 샵까지.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보며 감을 잡았다면, 이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시작할 차례. 저자가 제안하는 단계별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만들기' 전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흐름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의 변화를 꿈꾸는 분들, 내 직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어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싶은 분들, 나만의 브랜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접근 방식의 비즈니스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2018년 2월에 발간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큰 이변이 없다면 2018년에는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는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미국, 싱가포르, 홍콩, 스웨덴, 핀란드,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소위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들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국민소득 2만 달러의 나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한 마디로 '라이프스타일 다양화'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이들 국가의 사람들은 획일적인 성공 지향의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자신만의 방식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