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잔의 커피로는 부족한 런더너들이 낮잠을 위한 소비를 시작했다.

지금 런더너들 사이에서 흥미롭고 어쩌면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일어나고 있다. 피로한 몸과 마음을깨우기 위해 카페인에 의존하거나 24시간 짐을 이용하는 대신 하루 한 시간의 낮잠으로 셀프 케어를시작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영국의 노조 단체는 출퇴근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도시로 런던이 꼽혔으며, 통근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10년 동안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팝앤레스트

런던의 스타트업 기업인 팝 앤 레스트는 끊임없이 치솟는 영국의 부동산 가격과 주택 감소 위기로 도심지와 점점 멀어진 곳에 거주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젊은 회사원과 프리랜서들이 밀집한 런던의 이스트, 올드 스트리트와 쇼디치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말 그대로 낮잠을 잘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예약 요청 이메일을 보내기만 하면 된다.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비용은 시간에 따라 8~25파운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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