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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필로그: 야나이 다다시 회장 인터뷰 후기

위클리비즈 위클리비즈 외 2명
에필로그: 야나이 다다시 회장 인터뷰 후기
인터뷰를 준비하며

Editor's Comment

- 이 리포트는 <조선일보> 주말 프리미엄 경제·경영 섹션 <위클리비즈>의 기사를 PUBLY 팀에서 선별하고 정제한 버전으로, 이 글은 2017년 10월, 뉴욕에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을 인터뷰한 조선일보 최원석 기자가 2017년 11월 20일에 작성한 기자 노트를 재구성했습니다. 원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상단 이미지 ©Steve Johnson/Unsplash

 

<위클리비즈> 2017년 11월 18일 자 야나이 다다시 회장 인터뷰 기사에 대한 후기를 올려 봅니다.

 

야나이 회장은 유니클로의 지주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의 창업자이죠. 그리고 2017년 현재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자 CEO 겸 사장입니다. 사실상 유니클로의 전부이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역입니다. 내후년이면 칠순인데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극명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야나이 회장을 직접 만나면서, 그리고 유니클로의 역대 행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행사였다는 이번 뉴욕 행사(2017년 10월 24일)에 참가해 유니클로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느낀 유니클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세계와 한국의 어패럴산업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성사가 쉽지 않았습니다. 6개월 넘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요청을 하고 기안서를 보냈었는데요. 반복해서 보낸 기안서의 핵심은 "나는 유니클로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유니클로 기사를 한국에서 가장 잘 쓸 수 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기안서를 보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나이 회장은 나랑 인터뷰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그걸 증명하기 위해 그동안 제가 썼던 여러 커버스토리 기사를 보냈고, 2017년 7월에 <위클리비즈>에 한 면용으로 쓴 유니클로 분석기사도 보냈죠. 그리고 이를 본사 홍보실이 번역해서 회장에게 올려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여러 차례 요청에서 '어렵다'는 반응이 오기는 했는데요.

유니클로 일본 본사 홍보실 반응이 완전히 절망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이 사람이 유니클로라는 기업을 모르지는 않는구나'라는 쪽으로 생각이 좀 바뀌는 것은 인지했으니까요. 그래서 <위클리비즈>의 인지도와 영향력 등을 강조하고, 또 왜 내가 인터뷰를 하는 것이 유니클로에도 도움이 되는지를 반복해서 설명했죠. 그사이에 많은 이메일이 오갔고 국내 유니클로 담당자분들과의 대화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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