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Y 멤버십 —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

한 달에 책 한 권 가격으로 모든 콘텐츠를 만나세요

멤버십 더 알아보기
#8

시계 산업이 실제로 파는 것

저자 채수빈 에디터 이가영
시계 산업이 실제로 파는 것

시계 산업 개요

시계 산업은 전통적으로 스위스가 강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잘 알려져 있는 롤렉스와 오메가부터 오데마 피게, 파텍 필립과 같은 수천만 원, 수억 원 대의 슈퍼 하이엔드 브랜드가 있다.

 

고급 시계 브랜드의 대부분은 스위스와 독일에 위치해 있다. 또한 가격대의 폭이 정말 넓어서 저렴하게는 2~300달러 정도 선에서 시작하는 티쏘, 미도 등의 브랜드 역시 '스위스 브랜드'다.

 

가격대와는 상관없이, 이들은 (그리고 이들의 고객들은) 모두 고지식하고 자존심이 매우 높다. 새로움과 변화가 생기는 것을 꺼려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지배하려고 한다. 국가에서 나서서 어떤 기준으로 '스위스제(Swiss Made)'인지 판단해줄 정도이니, 어떤 시각으로 보면 참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산업 같기도 하다.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등의 패션 브랜드들이 점차 많은 스위스제 시계를 만들어내도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그들은 '패션시계일 뿐이다'로 단정 지어 버리기 일쑤다. 이들의 자존심은 깊은 시계 제조 산업의 역사와, 희소가치(exclusivity), 정교한 기술력, 그리고 시계 자체가 나타내는 상징성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PUBLY 멤버십에 가입하시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이런 콘텐츠는 어떠세요?

멤버십 더 알아보기

독자 평가

현재까지 447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신**

    명품과 럭셔리 차이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 김**

    럭셔리 산업의 트랜드를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디지털에이시전시 중에서도 럭셔리 브랜드에 특화된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반가운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