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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ession 6. 탈중앙화 혁신으로 늘어날 전문인력에 대해

Session 6. 탈중앙화 혁신으로 늘어날 전문인력에 대해

2017.7.26(수) 22:00 - 22:15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인아책방
패널: 고우균 대표(MediBloc), 차명훈 대표(Coinone), 한승환 대표(Finector)
모더레이터: 김서준 부대표(KnowRE)

김서준(이하 생략): 마지막 세션이다. 커리어에 관한 질문이다.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시장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경험을 들려달라.  

차명훈: 특수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엔지니어였기 때문에 백서(white paper, 공식 보고서)로 공부했다. 개발자라면 백서가 정확하고 효과적이다. 개발자가 아니라면 전문 매체나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고 공부하는 게 좋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글로벌 스케일이다보니 국내보다 해외 자료가 많다. 글로벌 커뮤니티를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고우균: 위험하지만 일단 조금 사라. 그럼 공부하게 될 것이다. (웃음) 관심이 있다면 관련 자료가 자연스럽게 눈에 띌 것이란 이야기다. 일반인이 처음부터 백서를 읽는 것은 어렵다. 최근에 해외 자료 번역본이나 쉽게 설명한 자료도 많으니 찾아보길 바란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리포트를 검색하면 꽤 많이 나온다. 탈중앙화를 이야기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웃기긴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만든 리포트가 많다. 이런 걸 먼저 찾아보고 개념을 습득한 다음 관심 가는 프로젝트 위주로 조금 투자해보라.

 

한승환: 리서치 회사로서 말씀드리겠다. 피넥터에서 세 편의 리포트를 읽을 수 있다. 모두 무료다. 국문으로는 많은 양을 깊게 다루고자 노력했다. 언론사에서는 피넥터의 리포트를 교과서처럼 읽고 있다는 풍문이 있다. (웃음)

 

어떤 산업의 현재 이슈를 따라가려면 그 전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현재 이슈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깊게 파는 편이다. 처음에 비트코인을 깊게 팠고, 이더리움을 깊게 팠다. 그다음엔 코스모스 프로젝트를 연구했다. 때마다 프로젝트를 A부터 Z까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공부해서 얻는 인사이트도 있겠지만, 하나를 완전히 이해할 때 얻는 인사이트도 있다. 어렵겠지만 한번 해보면, 다음 단계의 것을 이해하는 건 훨씬 수월해진다. 어떤 산업의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좋은 말씀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백서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다. 스터디 등을 통해 한 번은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한 뒤에 백서를 읽거나 어떤 프로젝트를 들여다보면 훨씬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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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425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강**

    적당한 글의 길이며 형식이며 다 좋다

  • 김**

    블록체인 세미나에 참석해보고 싶었는데 글로 나마 업계 전문가분들의 입장을 접하게 돼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 있었는데 간결하게나마 설명이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