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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서른살인 남자입니다 최근 고민이 있어 글을 써 봅니다. 만약 두 가지 직무에 이직제안이 왔다고 했을 때 여러분은 어느 쪽에 더 가치를 두시나요? 첫째는 자신이 약점인 부분을 해내야 해서 스트레스는 높고 업무 만족도가 낮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금전적인 보상이 따르는 직무 (예를 들면,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고 주목받는 걸 힘들어하는 타입인데 강사 제의가 왔다던지) 둘째는 기존에 하던 직무와 비슷한 결이고 금전적 보상은 소폭 상승인 직무 우선 저는 금전적 보상에 목표를 두고 첫번째 제안을 먼저 받아들여 한 달 정도 진행 중입니다만, 하면 할수록 제가 꾸준히 버티면서 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 두번째 제안 담당자 측에서도 제게 어필한 부분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높은 스트레스, 자기 시간 없음, 본인의 업무 지속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지지만 금전적 보상이 따르는 것 vs 익숙한 업무와 어느 정도의 워라밸, 금전적 보상은 소폭 상승 다양한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