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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콘텐츠기획 업무 시작한지 3개월 된 신입입니다. 연봉에 비해 업무량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없고, 시즌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라고 했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로는 쭉 이렇게 업무가 많을꺼라고 하네요. 성장하는 만큼 건강을 갉아 먹는 기분이라 썩 좋지는 않네요. 3개월 밖에 안된 신입이지만, 작은 사업도 해보며 함께 겸업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간은 정말 금입니다🥲 다른 기획/마케팅 회사도 마찬가지인지 여쭤봅니다.. 그만 두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성장한다고 생각하고 1-2년 다니면서 이직 준비할까요? *3개월간 5일빼고 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