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일잘러들의 고민해결소

지칩니다. 이게 번아웃인가요?

2년 전

근무하는 2년동안 맨땅의 해딩하며 지금까지 끌고왔습니다. 사수도 없고 퍼블리,책이 사수 입니다. 덕분에 결과도 많이 냈지만 이제 더 뭐하기에는 지치내요... 사수가 있는 일을 하고 싶고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일욕심이 있어서 야근도 줄곧했는데 요즘 현타가 터져서 그런지 칼퇴 합니다. 그래도 일하는 시간에는 집중을 다해서 합니다. 이게 이직을 해야 하는 시기일까요? 아니면 월급이라는 뽕맛에 좀더 취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