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일잘러들의 고민해결소

사수가 있긴한데 해당 업무를 하나도 모르고 관심이 없어 힘듭니다

2년 전

이직한지 1년 정도 지났습니다. 회사에 마케팅을 하는 사람은 저 혼자입니다 사수가 있긴한데 마케팅의 ‘마’도 모르고 트렌드도 모릅니다... 제가 트렌드 같이 보자고 퍼블리, 캐0 등 다양한 뉴스레터나 커뮤니티를 소개시켜줘도 심드렁하구요.. 그래서 전 퍼블리와 고민해결소가 저의 사수분들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해결소에 쓰게된 사건은 이렇게 터졌습니다. 분명히 제가 보고를 했고 주간보고에 적은 내용인데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한 두번 일어난 것이 아니라 화가 많이 났습니다. 왜 기억 못하시냐고 물었는데 다른 핑계를 대구요... 저는 이 업계와 회사에서 과장까진 달고 싶어서 일하고 싶은데 본인 팀원의 일에 관심이 없고 잘 모르는 분 밑에서 일하려니 참 힘드네요.. 저와 같은 분들 계실까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