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 번! 망설이면 놓치는 역대급 퍼블리 프로모션
지금 바로 확인하기
2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중소기업에 입사한 회린입니다! 첫 입사 이후로 아무도 안 시켜도 ‘나는 해낼 수 있다’라는 성취감만을 바라보면서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해왔습니다. 회사에서도 그 모습과 결과를 인정해줘서 연봉협상을 두 차례나 해주고 승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 업무를 지시하는 욕심 많은 대표님이 매번 업무 지시를 하며 제게 욕설을 섞습니다. “ㅅㅂ ㅈㄸ 못하고 있네. 이건 몇번을 말하는데 되도록 해야 할 거 아니냐” (욕설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결국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어서 그 사람이 일을 처리할거라는 생각으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생활에서 ‘대우’라는게 단지 연봉,인센티브만을 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상사에게 퇴사면담을 했는데 ‘다른 곳도 다 똑같다’ ‘중소기업에는 꼭 한명씩 있다’라며 마음이 왜 그리 약하냐 그러네요.. 원래.. 다 그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다 참고 다니는데 제가 마음이 너무 여린건지 심란해 질문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