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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사회 초년생에서 막 벗어난 직원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수는 많이 차서 저보다 나이 많은 신입 후임을 많이 두어봤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제가 겪은대로 버릇없지만 단호하고 강경하게 가르치고 모르면 따지고 이런 자세로 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버티는 분들이 없게 됬습니다.... 그렇기에 곰곰히 생각을 하고 그냥 내방식대로 하자 꼼꼼하게 알려주면서 잘못된부분은 간결하게 알려주고 크게 뭐라하지 말고 끝내자 이런식으로 대처 했습니다. 사이는 좋았지만 실수를 하는게 많아졌습니다. 사실 일적인 실수는 익숙해지면 되기때문에 태도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각을 2번정도 하고(집이 멀지 않음) 일찍나와 보는건 어떠냐 하면 버스 배차 때문에 너무 일찍 도착하게 된다(출근시간 30분 일찍)라고 대답을 하길래 저와는 시각이 많이 다른거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번씩 위에서 태도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잘못된 부분을 언질 할 때 너무 정색을 하면 나이많은 사람에게 버릇없는 태도이다, 너무 타일르는 것 같으면 왜 그렇게 말하냐 또 문제가 생긴다하고 그 중간의 태도가 뭔지 많이 어렵습니다. 지혜로운 조언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