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 번! 망설이면 놓치는 역대급 퍼블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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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지금 첫 회사에서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는 상품 디자이너입니다. 회사의 인원은 20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인수합병되면서 회사 자체가 커져가는 중인데, 인원 충원이 안되다 보니 상품과 컨텐츠를 동시에 맡아서 진행하고있습니다. 현재는 다 비슷한 직급과 연차의 디자이너들이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본부장님이나 팀장님께서의 몇몇을 소외를 한다는 것이 보인다고 느껴지는것입니다. 최근에 크게 브랜드 리뉴얼을 하면서 최근에 한달을 야근을 하면서 부족한 인원으로 열정을 가지고 최대한 컨텐츠 디자인을 했던일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고 방향성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그 부분에서 6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만 데리고 방향성 회의를 하시고 나서 소통을 안해주시고 내년에 목표에 관한 이야기도 소수에게만 전달하고 나머지에겐 비밀이라고 말을 한다거나 회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특정 인원에게만 말을 해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일하다가도 이런 일이 생기면 그동안 해왔던것들이 쓸모없게 느껴지고 감정적으로도 우울해지는거 같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이런생각을 하는게 이상한건지 대체 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