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원래 이렇게 바라는 게 많은가요?

2년 전

사람이 한정되어 있으면 정해져있는 케파가 있는데, 한 일에 대해선 오래 걸리는 일 아니라고 그냥 "간단하게" 하라고 한거라고 하곤 고정업무 생각 안하고 계속 일을 던지는 것 같아요. 원하는 건 무궁무진한 게 맞는데, 뭘 원하는지 본인들도 몰라요... 알아서 해야하는데 보고받는건 오지게 좋아하고 시스템없는거 (애매하게 생기고있는거) 진짜 별로인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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