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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입사한지 2달, 일을 한 지는 8개월 정도 된 신입이에요. 이직한 회사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사수도 없고 이 전에 제가 하던 일을 대표님과, 부대표님이 맡으셔서 진행했던거라 히스토리가 없어 힘이 듭니다. 작아서 어쩔 수 없는 것도 알지만,, 제가 일하기로 한 해외영업 외 출고요청, 마케팅(해외), 물류 재고가 부족하면 그것도 확인하고, 어쩌면 간단한 일일 수는 있지만, 자체는 중요해서 제가 맡기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또 예를 들어 어떤 일을 진행할 때 회사 내에서 주어지기보다는 영업팀이니 거래처에서 일이 올때가 많은데요, 그동안은 대표님이나 부대표님이 진행하셨으니 일의 진행에 이슈가 없으시겠지만, 저는 담당자여도 결정권도 없고 신입이고, 무엇보다 다른팀도 함께 진행해야하는 경우에 질문할 때가 제일 어려워요,, 처음에는 그냥 여쭤보았는데 일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 먼저 왜 확인 안했냐 이런 말들을 몇번 들으니 제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보는게 조금씩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제가 어떻게 부서별로 다 알아요,,, 🥺🥺 신입이어도 담당자니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고 싶지만,, 제가 처리하는게 맞나? (회사에 사람이 없어 제가 하게 될 건 맞지만) 생각이 드는 일을 매번 혼난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지적을 받으니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ㅠㅠ 어떻게 다들 나아가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