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은 한지는 3년차 하지만 잦은 이직에 아직까지 직급없이 일하고 있는 신입인듯 신입아닌 직장인 입니다. 

큰 열정을 가지고 이 전공을 택했고 학교생활동안도 넘치는 열정으로 과친구들에게 인정받으며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과제와 너무나도 다른 실무에 서서히 흥미를 잃었고, 이제 열정마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것같습니다…
상사가 하라는것 외에는 직접 찾아하는일이 없고.. 내가 상사라도 같이 일하기 싫을만한 직원일듯 싶네요.

아예 다른쪽으로 이직을 할까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 묶여있는 내채로 남아있는 개월수까지만 채울까합니다. 열정 넘치게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의욕이 너무 없어 고민인 직장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