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일잘러들의 고민해결소

퇴사 권유해야하나요?

2년 전

신입인 경력직 재무팀 직원이 퇴근시간에 엉덩이에 부스터 달아놓은 것 처럼 칼퇴를 합니다. 상사. 동료 눈치 안보고 퇴근시간 10분 전부터 준비해서 출발선에 선 선수처럼 정각이 되면 10초 이내에 퇴근을 뒤도 안돌아보고 합니다. 그런데 일에도 실수가 많고 탕비실 간식은 혼자 다 먹고 소통도 안되고 퇴근할 때까지 시간 채우다가 퇴근하러 출근하는 것 같습니다. 퇴사하라고 권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