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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입사한지 6개월차 되는 신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팀장님이 말씀을 너무 험하게 하세요. 야,너,얘 는 기본이고, " 쳐 하라고. " , "미쳤냐?" 등등 험한 말투와 욕설도 가끔 섞으시며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지만 제가 부족한 탓에 화가나셔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겪으면 겪을수록 정도가 점점 심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처럼 일하기 원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루트대로 가길 원하십니다. 명확하지 않은 지시사항도 많았습니다. 그거 했냐, 저거 했냐 와 같은 지칭대명사를 쓰시는데, 진행하는 업무가 한 개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어떤거 말씀하시는거냐고 되묻곤 합니다. 그럴때면 "어떤거? 야 어떤거?" 라는 형태의 날카로운 답변이 돌아옵니다. 지시하신 사항을 수행했을 때, 본인은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며 말씀하신 적도 많습니다. 제가 잊지 않으려고 메모한 부분까지도 보여드리며 말씀드려도 그러십니다. 질문하시고 답변을 하면 답변 중간에 말도 번번히 끊으십니다. 이 곳에 적는 이야기는 새발의 피 정도로 정말 소수의 부분입니다. 이외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팀장님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