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안녕하세요, 오늘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이직을 준비하는 중이고요. 기존 회사에서 나오려는 이유는 '더 배우고, 전문적으로 변하고 싶어서' 입니다. 기존 회사 - 체계가 없어서 2일전에 프로모션 마케터가 일정공유합니다. (극단적이 아닌 평균적) - 인맥회사 (반말하고, 욕하고, 회사에서 술마심, 거의 다 나이가 비슷한 8x 후반, 9x년생 극초) - 돈되는 제품 따로 사입 후 돈안되면 버림 - 늘상 같은 광고 때리다가, 안되면 다른 제품도입 - 성과가 잘나온 상품의 성과를 자신의 이름으로 가져감. (이건 정말 극대노입니다. 어떻게 신입의 성과를 가져가죠?) - 정치 난무 (술먹는 사람들끼리 톡방만들어서 회식하고, 욕하고, 안마시거나 거슬리는사람은 따시킴) - 월급 밀리는 날 있음. - 카카오톡 메신저로함 - 왜 대리인지모르는데 대리라고함. 나보다 모르는 사람이 와서 광고세팅 배우고있음. 장점 : 다양한 제품을 만질 수 있음. 현재 면접 본곳 - 인하우스 - 마케터 9명 (콘텐츠/프로모션/등) - 체계 없다고 함. (스타트업화라고 명칭) 그래서 새로운 팀장 2명이 만들어나갈거라고합니다. - 기존 멤버들과 위 2명의 상사랑 마찰이 있었다고 스스로 이야기함 - 정치가 있음 - 주말 연락 O, 주말에 출근하는 상사 O - 슬랙 메신저 - 어떻게 해서든 성과를 올려야하는 주니어, 칼퇴는 성과 올리면 가능 - 대표와 리더가 직접 피드백을 준다고 합니다. - 전회사보다 7% 높은 연봉 - 거리는 둘다 비슷 장점 : 한 제품을 고도화 마케팅해볼수 있음 (과연 그럴까요?) 복지는 둘 다 비슷해서,, 쓰지않겠습니다.. (연차 자유롭게 쓰는거 외엔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