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대전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인턴 생활을 하며 취업준비 중인데요 현재 3가지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선배님의 경우라 생각하신다면 어떠한 선택을 하실지 여쭈고 싶습니다ㅜㅠ 1. 대전 인하우스 (인턴 후 정규직 제안 받은 기업) 연봉 2700. 장점 : 바로 취업 가능. 자유출퇴근이여서 저녁에 근처 카페에서 알바 가능. 야근 x .대전이여서 월세가 안듬. 단점 : 스타트업이라 불안정. 직원 20명에 매출 4억. 2. 대전 에이전시(교수님께 제안 받은 기업으로 학교 강사님의 스타트업). 연봉 2400. 1년차 스타트업으로 직원 6명 매출 4억 후반 장점 : 바로 취업 가능. 대전이여서 월세가 안듬. 야근은 많지만 사수에게 배울점이 많음 단점 : 연봉이 적음 3. 서울 에이전시 지원. 신입 연봉 2400 생각하고 있음. 장점 : 년차를 채우면 이직하기 쉽고 연봉 올기기에 유리 단점 : 월세, 연봉이 적음 마음은 3번 서울을 간다로 기울고 있긴 한데 엄두가 안납니다ㅠ 현명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