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2년 6개월차 인하우스 마케터입니다. 콘텐츠 마케터로 들어와 맡은 업무에 있어서 100%이상 성과를 초과 달성했는데요. 성과급도 전혀 없고, 쥐꼬리 연봉은 동결에.. ㅋ 하여튼 이런 건 둘째치고서라도, 마케터로서 회사 매출이 늘었는지 줄었는지 어쨌는지조차 '비즈니스적인 성과'를 전혀 공유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앉아서 시키는 콘텐츠만 만듭니다.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흑자인지 적자인지 잘되고 있는지 아닌지.. 접근 권한도 없고 전혀 공유받을 수 없는 구조에요. 이게 정상인가요? 여기가 가족+지인 밭 회사이긴 한데ㅎ 전 가족도 아니고 지인도 아닌 말단 직원이라 어쩔수 없는건가요? +) 같은 팀의 퍼포먼스 마케터는 무능해서 전혀 퍼포쪽 일을 안합니다.(걍 이사람은 대표 잡일 처리하는 비서같음)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 분석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이직하고자 열심히 포폴 만들고 있는데 너무 억울하고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