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인하우스 마케팅 부서에서 1년째 일을 하고 있는데도 제가 맡은 포지션이 뭔지 모르겠어요... 업무는 주로 요정도 하고 있는데, CRM과 바이럴이 전담이라고 하는데 이게 CRM이 맞는지 확신이 안서네요ㅠㅠㅜ - 프로모션 안내(SMS, EDM) - 고객 리푸시 전략 기획(쿠폰, 할인 코드 등) - 월 2회 브랜드 정기 레터 제작 - 서포터즈 운영 기획 및 관리 - 체험단 이벤트 기획 및 관리 - 인플루언서 서치&협찬광고(유튜브, 인스타) - 일본 커머스 관리(발송,광고,cs) - 기타 보조업무(GA분석, 시장조사, 오프라인 행사 등) 포지션에 확신이 없으니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스스로 의심스럽고, 제 업무가 회사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고민인데 원래 다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