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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임기제 공무원으로 지원하였었는데. 면접전 레퍼런스 체크가 왔습니다. 보통 지원기관인 A기관이 지원자의 근무기관 B에 전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근무지인 B기관은 2차기관으로 1차기관인 C기관이 존재합니다... 알고보니.. C기관의 한 담당자가 ... 제가 지원한 A기관의 부서의 업무를 관리해주는 것이더군요.... 그래서그런지 A기관이 C기관의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하필.. 제 상사가.... 그 C기관의 담당자와 절친인 바람에....... 레퍼런스 체크하는걸 다 듣게 되었습니다... C기관의 담당자는 저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다보니. 저희 상사의 말만 듣게 되는데... 문젠......하..... 저희 관내에서는 저희 상사의 입지라던가 업무 실적이 사실 좋지 않습니다.... 거기다 지금 저희 기관에서 리더 및 그 밑의 책임자분들까지 저를 좋게 봐주셔서....제가 상사와 거의 버금가는 업무를 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제 업무가 더 돋보이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 상사와 저를 비교하는 말들을 리더가 하고 계시고 저를 더 띄워주시는 상황이다보니... 상사분이.... 그걸 못 참고 저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주변 동료들도.... 상사가 저를 찍어내리거나 그래도 너는 내 밑이야 라는 식으로 하대하는 느낌을 많이 느낌다고 합니다... (정작 저는 입사때부터 이게.. 익숙해져서....) 그러다보니 저 상사가 저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으로 안나갈것 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동종분야 업무 및 지원하고픈 기관들이.... 계속 저의 1차기관인 C기관 담당자를 통해 협력하고 있는게 많아서요..... 레퍼런스 첵이 계속.... C의 담당자분이.. 저희 상사분에게만 할것 같은데... 이럴땐 어찌해야할까요..... 공공기관이고 국가기관이라. 블라인드 블라인드 하길래 사기업보다... 레퍼첵를 안할줄 알았는데 더 하능거 같아서.... 앞으로 어디 지원하기가 겁나는 상황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