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제가 일하고 있는 업계가 구인이 많이 힘들어져서 연봉이 대폭 10퍼에서 20퍼정도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사이에 작지않은 중견정도 규모인 회사에 다니고있는데 이번에 물가상승률을 외로는 인상이 없다고 이야기가 나왔네요. 제 직급은 신입밖에 안됬을 뿐더러, 작년 회사 매출이 많이 떨어져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좋고 일이 많이 어렵지 않아 만족하며 다니고있었는데 막상 친구들의 연봉과 복지가 비교가 되면서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걸까요. 제 가치를 올리기 위해 떠나는것이 맞는건지, 돈보다는 워라벨 사람이 좋기에 돈욕심이 버리는게 맞는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