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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지 8개월차입니다. 해외사업 담당하고있고 아직은 해외진출 초기단계라 혼자 움직여요. 저의 요즘 고민은, 회사 업력이 마냥 짧진 않은데.. 왜인진 모르겠으나 내부 문서 양식이 없어요 ㅜㅜ 팀별 연간 계획을 세울때도, 보고서를 쓸때도.. 정해진 양식이 없습니다. 그냥 제가 알아서 피피티 만들고 워드로 어찌저찌 해요.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해서 제출하면 지적은 안하십니다. 제가 만들고싶은데 보고서도 종류가 많으니 어떤식으로 분류하고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돼요. 특별히 각잡힌 분위기도 아니고 인원도 적어서 이런걸 여태까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것같은데 직원수도 조금씩 늘고있고 사업도 확장될 계획이라 이제는 어느정도 체계를 잡아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사업 담당이긴 하나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보니 대표님이 많이 믿어주고 계셔서 제가 담당한 부분 외에도 회사에 필요해 보이는게 있으면 이것저것 건의도 하고 수용도 잘해주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건의하고 양식을 좀 잡고싶은데.. 이런 작업 해보신분 어떤식으로 양식을 만드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