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안녕하세요 다음년도 1학기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취업이 다가오고 있다보니,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 일잘러님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제 전공은 마케팅과 전혀 관련이 없지만 마케터가 되고 싶어 광고연합동아리 / 공모전 경험 및 입상 /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을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개설한 인스타와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스타: 1000팔로워 ) 또한 인턴/사원 같은 경우 하단처럼 경험을 해보았는데요. 1) 광고대행사 트레이니 CW 인턴(교육생 같은 인턴 느낌) 2)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팅 인턴 (4개월/콘텐츠 기획 제작, 인스타 광고집행, 오프라인 시음 및 행사활동) (하지만 수치 상으로 성과를 입증하기 보다, 경험을 해보았다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느낌입니다..) 3)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 사원 (진행 중, 6개월/ 계정 생성과 콘텐츠 기획, 제작, SNS 운영방향 / 극초반단계라 전부 혼자하고 있습니다/ 광고집행은 아직입니다)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 전체의 숲을 볼 수 있는 좋은 브랜드 마케터 '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 브랜드마케터는 신입을 거의 뽑지 않고, 이직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1. 때문에 커리어 시작을 (비교적 익숙한) 콘텐츠 마케터에서 이직하거나 저에게 부족하지만 최근 흥미가 생긴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이직하거나 아니면 작은 규모 회사의 브랜드 마케터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Q2. 또한 퍼포먼스 마케터에서 > 브랜드 마케터로 넘어가시는 경우도 흔한지도 함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잘러 선배님들의 솔직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