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7년 차 길 잃은 라이언입니다.

3년 전

안녕하세요! 마케터 7년 차 길 잃은 라이언입니다. 저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팀 내 가장 오래 근무하기도 했고, 그만큼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년부터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크고 좋은 회사에서 일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큰 기업에선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는데, 저는 여기서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어서 어떤걸 저의 주 무기로 삼아야할 지 고민이 좀 되더라구요. 콘텐츠 기획 / 이벤트&프로모션 / 온오프라인 행사 / 퍼포먼스쪽도 사실 다 하고 있고, 결과물도 대체로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딱 하나를 정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은데, 어떤 걸 메인으로 잡아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하고싶은 건 퍼포먼스/콘텐츠기획 인데, 퍼포먼스는 제가 인정할 만큼 자신이 많이 없는 수준이라 요즘 공부 중에 있습니다. 질문1 : 제가 가장 하고싶은 걸...주 무기로 삼으면 될까요?? & 그리고 좋은 기회가 생겨 큰 기업의 면접을 여러 번 봤는데, 비대면 면접에서 정말 엄청나게 긴장하는 탓에 제가 잘 알고 있고 잘 설명할 수 있는 부분도 횡설수설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데요... 혹시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한 3번 같은 일이 반복되니 이건 제가 면접을 잘 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업무에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합니다. 질문2 : 면접을 잘 보고, 저를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ㅠㅠ 어떠한 의견이라도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케터 #이직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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