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 번! 망설이면 놓치는 역대급 퍼블리 프로모션
지금 바로 확인하기
3년 전
저는 마케팅팀장을 조금 빠르게 달게 된 3년차 팀장입니다. 팀원들과의 사이도 좋고 팀원들도 너무 절 잘 따라주고 업무적인 부분들도 다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제가 아직 미흡한 점들이 있다보니 열심히는 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았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 윗상사분이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오신다고 하여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저와 10살 이상 차이나는 분께서 첫날 회의 겸 대화를 한 다음 팀원들이 왜 이렇게 태도가 안좋냐?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회의자리에 있었고 첫날이라 다들 조심스럽게 행동들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의도 사실 무슨 말을 하시는지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 조차도....팀원들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던거 같구요. 여기서 문제점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1. 대표님은 경험 많은 사람이니 배워라(저도 알겠다 했습니다.) 2. 팀원들이 너무 어리다. 뭘 모르는거 같다. (제가 맞다.그 부분은 사실이다. 그러니 잘 이끌어주시면 열심히 따라가겠다까지 말씀드림) 등등 너무 많지만 부연설명이 넘 길었습니다. 그 새로온 윗상사분이 중립을 지키지 않으시고 태도와 언행을 하실 경우 저는 도대체 팀원들을 어떤 방식으로 지켜야 하고 저는 그럴경우 어떤 태도로 그분께 불만을 토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