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 번! 망설이면 놓치는 역대급 퍼블리 프로모션
지금 바로 확인하기
3년 전
현재 주류업체 경리사무원 직을 맡게된 한달차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제가하는 일은 주문서 발주와 전표입력만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실질적으로 경력이 될만한 경리업무를 주지않아서 늘 일이 오후가 되면 끝이나고 여유롭습니다. 일이 아직 익숙치않은 터라 사장님께서 현재 경리일을 다하고 계신데(돈관리)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한 직원분께서 너가 하는일이 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장님이 돈관리하는 방법이라던지 경리가 하는 실질적 업무를 본인이 다 하고 경리사무원에게는 일을 주지않았었다고 하네요.. 이전분들은 다 1년도 못채우고 그만뒀다던데.. 일이 오후가 되면 다 끝나니 가만히 있는데 (예를 들면 휴대폰을 본다던지 그런) 영업사원분들이 사무실에 오면 그걸 못마땅해하시고 따돌림은 아니지만 좀 속상하게 대하신다고도 하더라구요... 사실 지금 저에게 막 대하시지는 않지만 나중에 3~4개월정도가 되면 그러지않을까 내심 걱정되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참고로 모든 직원이 남자고 저 혼자 여자입니다. 그래서 그만둬야하는건지 아니면 조금씩 일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서 사장님의 신뢰를 얻어 그 일을 들고 와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 첫 직장인데... 참 분위기 적응이 어렵고 힘드네요 ㅠㅠ 그래서 계속 현재는 오후때마다 눈치보면서 이것저것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지쳐가네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