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확장, 전략가의 시선 - 2016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멤버십

경계의 확장, 전략가의 시선 - 2016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제현주, 김안나, 손현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소비자 행동패턴이 바뀌고 이로 인해 전통적 산업구조가 변화하는 것은 어느 산업에서든지 발견되는 보편적 현상입니다. 이는 콘텐츠 산업도 예외가 아니며, 기획-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기존 Value Chain 의 장벽이 무너지는 가운데 새로운 현상들을 적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조차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 칼라일의 바이아웃 투자펀드에서 일하고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를 쓴 저자 제현주가 협동조합 롤링다이스에서 콘텐츠 디렉터로 일하면서 생각한 아젠다들을 가지고 글로벌 출판 업계 최대의 이벤트, 2016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 다녀왔습니다. 급변하는 출판 시장의 전체 지도와 흐름을 조망하고, 경계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콘텐츠의 경계에서 주사위를 굴리다

2. 콘텐츠와 플랫폼, 경계를 허무는 사람

3. Section 1. Executive Summary + 발표 자료

3.1. 들어가며

3.2. 신중한 낙관

3.3. 디지털 전환의 2막은 진행중

3.4. 전통적 출판기업과 테크 스타트업의 협력

3.5. 발표 자료

4. Section 2. 글로벌 책 산업의 현재

4.1. 들어가며

4.2. 오프라인 서점의 귀환

4.3. ebook 시장의 포화

4.4. 이제 2막의 시작

5. Section 3. 주요 출판업체들의 동향

5.1. Top 15 랭킹에서 발견한 특이점

5.2. 특징 1. 덩치를 키우다

5.3. 특징 2. 전문분야로 특화하다

5.4. 특징 3.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다

6. Section 4. 북페어에서 발견한 현재진행형의 전환 세 가지

6.1. 북페어 논의에서 뽑은 핵심 인사이트

6.2. 전환 1: 청중 쌓기에서 커뮤니티 연결로

6.3. 전환 2: 고객 추정에서 고객 알기로

6.4. 전환 3: 상품의 혁신에서 프로세스의 혁신으로

7. Section 5. 케이스 스터디

7.1. 1. 새로운 테크 스타트업의 출판 혁신 사례

7.2. Wattpad: 젊은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7.3. Mybestseller/Sweek: 셀프퍼블리싱의 원스톱 솔루션

7.4. Jellybooks: 책 산업의 머니볼

7.5. 2. 전통적인 출판 강자의 혁신 사례

7.6. Wiley, 솔루션 사업으로의 중심 이동

7.7. Cengage Learning, 디지털 전환에서 출구를 찾다

7.8. Penguin Random House의 Ebury, 유튜브 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

8. Section 6. 세션별 인사이트 요약

8.1. 들어가며

8.2. 세션 1: 새로운 고객 관계 - 파트너십을 통한 가치 전달

8.3. 세션 2. 창의문화산업(Creative & Cultural Industry)에서의 혁신

8.4. 세션 3: 영국 출판업, 모두에게 열린 창조의 허브

8.5. 세션 4: 4년 뒤, 2020년의 스페인 출판산업

8.6. 세션 5: 출판업 삼각형-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8.7. 세션 6: 책을 새롭게 - 네덜란드의 혁신

8.8. 세션 7: 세계시장으로 나가기 - 경험으로부터의 교훈

8.9. 세션 8: Wattpad와의 대화

8.10. 세션 9: 밀라노의 기적,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 사례

8.11. 섹션 10: China South 출판그룹 회장과의 대화

8.12. 세션 11: 문학상이 책 시장에 미치는 영향

8.13. 세션 12: 360도 매출 모델 - 콘텐츠의 올바른 수익화 전략

8.14. 세션 13: 성공의 비밀? 고객을 '알기'

8.15. 세션 14: Cengage Learning과의 대화

8.16. 세션 15: 출판업의 새소식 - 에스프레소 북 머신

8.17. 세션 16: 소셜 리딩 - 함께 읽는 것이 더 좋다

8.18. 세션 17: Jellybooks와의 대화

8.19. 세션 18: 유튜브를 활용하는 법

8.20. 세션 19: 유럽 심장부에서의 출판과 번역

9. 부록: 그 밖의 비공식 스케치

9.1. #1. 노동의 현장

9.2. #2. 독자들에겐 축제의 장

9.3. #3. 주빈국 네덜란드가 보여준 에너지

9.4. #4. 북페어의 여성들

9.5. #5. 한국어로 읽고 쓴다는 것

10. 업의 전환, 일의 전환: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에필로그

10.1. 세 가지 전환

10.2. 그리고 새로운 질문

움직이는 경계를 따라 걸어온 전략가의 시각

본 리포트의 저자는 협동조합 롤링다이스의 창립멤버이자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책의 저자 제현주입니다. 롤링다이스는 전자책 출판을 중심으로, 그밖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집단이지요.

메인 에디터를 맡은 김안나 PUBLY CCO도 함께 프랑크푸르트를 다녀왔습니다. 제현주 디렉터와 김안나 CCO의 커리어 변화는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의미심장하게 상징하기도 합니다.

 

저자와 에디터,
이 두 분은 지난 5년간
한국 출판 시장의 경계가
무너지고 확장되는 최전선에서
현업으로 일을 해 왔습니다.

저자 제현주는 비즈니스 컨설팅으로 커리어를 출발해 투자 섹터에서 오래 일했지만, 지금은 종이책의 저자 겸 번역가이자, 동시에 전자책 출판의 전략과 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오프라인 강연과 팟캐스트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전통적인 '종이로 만들어진 읽는 콘텐츠'가 디지털/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다양한 포맷에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전략과 방법론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조선일보 '어수웅의 르네상스人 - M&A 관두고 대관령에 내려간 그녀')

에디터 김안나 역시 컨설팅으로 커리어를 출발했는데, 전자책 유통사의 컨텐츠 기획 및 사업 제휴 업무를 해 왔고, 현재는 지적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구조를 짜고자 하는 PUBLY를 만들고 있지요.
 

이메일 등록
이메일 등록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