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기획을 배운다 - 잡지 BRUTUS & POPEYE
멤버십

팔리는 기획을 배운다 - 잡지 BRUTUS & POPEYE

정재혁

40년 넘게 건재한 일본 인기 잡지 BRUTUS와 POPEYE에서 기획을 배웁니다. <씨네21>과 < VOGUE >에서 기자로 일한 저자가 표지부터 특집과 기획, 네이밍과 카피까지 두 잡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들여다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미야기 치카, 노리타케, 나가바 유 등 BRUTUS와 POPEYE를 만드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두 잡지가 지닌 고유한 관점을 담습니다. 

  • 팔리는 기획이 궁금한 미디어 종사자
  • ​​​​​잡지 제작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에디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 잡지 에디터의 꿈을 꾸고 있는 취업준비생
  • BRUTUS와 POPEYE 등 일본 잡지 애독자

1. 프롤로그: 잡지는 기획이다

1.1. 세상과 닿는 매개가 되다

1.2. 끊임없이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는 일

2. BRUTUS와 POPEYE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1. 독자와 호흡하는 잡지의 길

2.2. 내 삶을 채우는 잡지, BRUTUS

2.3. 패션을 살다, POPEYE

3. 어딘가 다른 세계를 말하는 잡지가 생겨나다

3.1. '즐기는' 잡지들의 시작

3.2. 츠즈키 쿄이치, 경력 40년 차 '권외편집자'

4. 팔리는 기획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4.1. 기획을 여는 작은 문, 기리쿠치(切り口)

4.2. 의외의 만남, 무한의 가능성

4.3. 삶, 그 자체를 기획하라

4.4. 120%를 담아라

4.5. 브랜드로서의 '좋아요'

4.6. 좁고 깊게 파는 '원 테마 잡지'

4.7. 자동차를 생각하다

5. 이야기를 품은 표지와 말

5.1. 잡지가 독자와 만나는 첫 순간

5.2. 적은 것이 많은 것을 말한다

5.3. 이야기를 품은 표지

5.4. 일러스트가 장식한 표지

5.5. 시간을 주무르는 표지

5.6. 언어의 만짐으로 만들어내는 세계

5.7. 바람이 불면 코트를, 카페오레에는 스웨터를

6. BRUTUS와 POPEYE를 그리는 사람들

6.1. 일러스트로 잡지를 말하는 세계

6.2. 조금은 가벼운 세상, 미야기 치카 みやぎちか

6.3. 흑과 백, 그리고 모든 것, 노리타케 のりたけ

6.4.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나가바 유 長場雄

7. 탈(脫)루틴의 길: 성공 비결, 그리고 철학 (1)

7.1. 아이덴티티가 우선한다

7.2. BRUTUS가 하지 않는 것

7.3. 소인수(少人數) 시스템이 가진 힘

7.4. 새롭지 않음에서 새로움을 꺼내라

7.5. 거리감을 좁히고 친절하게 제안하라

7.6. 패션 이상의 것을 담아라

8. 잡지를 가장 잡지답게 하는 법: 성공 비결, 그리고 철학 (2)

8.1. 방향키를 돌려라

8.2. POPEYE에는 시티보이가 산다

8.3. 종이 잡지가 웹에서 살아남는 방법

8.4. 마케팅을 품는 능력

8.5. 잡지는 콘텐츠를 엮는 예술이다

8.6. 속도보다는 농도를 중시하라

9. 가치를 인정받는 잡지: 성공 비결, 그리고 철학 (3)

9.1.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9.2. 유행에 신경 쓰지 않는다

9.3. 흥미와 호기심, 끝까지 달린다

9.4. 잡지에는 잡지의 계절이 흐른다

9.5. 취향 곁 잡지의 말투

9.6. 삶의 결과 함께하는 패션지

10. 편집장이 말하는 잡지

10.1. 니시다 젠타, 하나의 단어로 기획을 표현하다

10.2. 기노시타 타카히로, 독자와 만들어가다

11. 잡지 에디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

11.1. 잡지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11.2. 잡지의 생리를 이해하라

11.3. 호기심의 끝과 만나라

11.4. 잡지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12. 에필로그: 결국 기리쿠치(切り口)

12.1. 이게 다 영화 한 편 덕분입니다

12.2. 발표 자료

12.3. 부록: 함께 읽으면 좋은 추천도서

10년을 잡지와 함께한
정재혁 저자가 씁니다

 

영화 주간지 <씨네21>에서 일한 지 4년여가 지났을 즈음, 일본을 만났습니다. 환경을 바꿔보고픈 맘으로 일본에 건너갔고, <씨네21>과 <10 아시아>의 도쿄 통신원으로 일했습니다. 일본과 잡지는 제 삶의 절반 이상입니다.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잡지와 우리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본은 제 삶의 기폭제입니다.

<VOGUE>, <AB-ROAD>, <GEEK>, <씨네21> 등 총 네 개의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스물여섯 살 때부터 서른여섯인 지금까지 모두 10년을 시간을 잡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잡지의 화법을 익혔고, 잡지의 삶을 배웠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조금은 늘어나는 경험이었습니다. 머지않은 날에 제 잡지를 만드는 꿈을 꿉니다.

이메일 등록
이메일 등록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