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미래, 미래의 학교
- SXSWedu 2017

오영주 오영주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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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미래, 미래의 학교' 디지털 리포트 - PC와 모바일에서 읽으실 수 있는 디지털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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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영주 저자가 '미래의 학교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SXSWedu 2017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세션에서 오고간 이야기들을 Unlearning (탈학습), Effectiveness vs. Efficiency (효과 vs. 효율), Student-Centered (학생 중심), Context (맥락),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공동 문제 해결), Resilience (회복력) 이라는 6개의 키워드로 한 편의 리포트를 정리합니다.

콘텐츠 소개

21세기에는 누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까요'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고 2016년에 이어 오영주 저자가 교육혁신 컨퍼런스 SXSWedu 2017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교육 분야 관계자가 모여 에너지 넘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교육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 SXSWedu는 자신들의 미션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브레네 브라운, 팀 페리스 등 유명 연사들의 강연, 워크샵, 멘토링과 네트워킹 파티가 아침부터 밤까지 쉼 없이 진행됐습니다.

 

SXSWedu 리포트에서는 학생 중심, 효과 vs 효율, 공동 문제 해결 등 총 6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모든 부모와 교육자의 고민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잘 가르치고 키울까'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키워드로 본 SXSWedu 2017 

SXSWedu 2016에서는 기술 발전이 이끄는 미래 교육의 방향과 주요 화두를 두루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미래의 학교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세션에서 오고간 이야기들을 다음과 같은 참여하여 6개의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1. Unlearning / 탈학습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을 뜻한다." 미래 세대는 21세기를 관통하는 삶을 살겠지요. 그러나 그들을 교육하고 도와줘야 할 부모, 교사, 정책입안자 모두 지난 세기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미래에 대비한 최적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과거에 배운 것들을 '잊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 당신이 아는 것을 잊어라: Unlearning의 힘 / Forget What You Know: The Power of Unlearning
- 교육, 송두리째 바꾸기 / Changing Education from the Inside Out

 

 


2. Effectiveness vs. Efficiency / 효과 vs. 효율

오늘날의 학교는 산업 혁명이 태동하던 20세기 초의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공장 노동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계된 '효율' 중심의 교육 체계가 과연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적 '효과'로 이어질까요? 
- 왜 우리는 1800년대 커리큘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을까? Why Are We Still Using Curriculum from the 1800s?

 

 

 


3. Student-Centered / 학생 중심

가르치는 사람이 모든 정보와 자료, 권위를 독점하고 배우는 사람은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지식을 수용하기만 하는 교육 방식은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교사가 준비하는 교안, 교사가 주도하는 수업, 교사가 교실 앞에 서고 학생들은 교사를 향해 앉는 공간의 구조, 모든 것이 변화의 대상입니다. 학생이 배우고 싶은 내용과 방식으로, 학생들이 수업의 주체가 되는 학생 중심 교육에 답이 있습니다.
- 학생 자율권: 누가 '보스'인가? / Student emPOWERment: Who's the boss?

 

 

 


4. Context / 맥락

진정으로 의미있는 배움은 내용에 부합하는 맥락이 주어질 때 효과적으로 이뤄집니다. 아무런 맥락 없이 던져진 학습 활동은 해치워야 할 의무나 다름 없습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이 현재의 문제와 만나고 적절한 도구와 환경이 학습활동을 뒷받침할 때, 강한 학습 동기와 함께 깊은 배움이 일어납니다.
- 창의적인 학습경험 디자인하기 / Designing Creative Learning Experiences

 

 


5.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 공동 문제 해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는 생전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협력 모델이 보편적인 업무처리와 의사소통의 방식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개발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 스타트업 101: 학교에서 기업가 정신 경험하기 / Startup 101: Experiencing Entrepreneurship in K-12

 

 

 


6. Resilience / 회복력

배움은 본질적으로 두려움을 감내해야 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며 끊임없이 크고 작은 두려움과 싸워나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런 두려움에 맞서, 또 실패와 실망, 창피, 자괴 등 여러 부정적인 감정을 딛고 다시 일어나는 회복력, 즉 내면의 힘은 학습과 교육을 논함에 있어 간과할 수 없는 화두입니다.
- 가속학습과 통달의 비밀 / The Secrets of Accelerated Learning and Mastery
- 대담한 교실 / Daring Classrooms

콘텐츠 목차

프롤로그: 다시 학교로
- 들어가는 말
- 다시 학교로

1장. 21세기 교육을 논하는 우리의 자세
- 우리는 어디로 달리고 있나
- 21세기 인간상
- 우리가 알던 학교의 종말
- 배우고, 잊고, 새로 배우라
- 기술은 교육을 구원하러 오지 않았다
- 교육, 그리고 학교
- 참고 자료

2장.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과목의 역사
- 21세기 역량
- 이분법의 함정
- 어떻게 바꿀 것인가
- 부록: 21세기 역량 세부 항목
- 참고 자료

3장.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학생이 주인인 수업
- 공부의 시작과 끝, 맥락
- Learning by Doing
- 주제 중심 융합 교육과 PBL
- 참고 자료

4장. 진화하는 교사, 공부하는 교사
- 교육의 질은 곧 교사의 질
- 교사=혁신가+디자이너+조력자+학습자
- 직업인으로서의 교사
- 단 한 명의 선생님
- 부록: 21세기 교사 역량 세부 항목
- 참고 자료

5장. 변화의 연료, 내면의 힘
- 수치심은 공부의 적
- 회복력은 공부의 힘
- 너의 용감함을 보여줘
- 참고 자료

6장. 희망을 만들다
- 교육, 과연 바뀔 수 있을까
- 싱가포르 미국인 학교, 머릿속에 그리는 바로 그런 학교
- 거꾸로교실, 머리와 가슴으로 이루는 혁신

에필로그: 지금 우리 교육에 필요한 담론
- 영혼 있는 조사
- 지금 우리 교육에 필요한 담론

저자 소개

미국 컬럼비아 교육대학원에서 발달심리와 교육기술을 공부한 오영주 저자가 SXSWedu 2017에서 느낀 교육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을 리포트에 담습니다. 저자의 소회를 독자분들께 전합니다.

 

"SXSWedu 2016 리포트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이끄는 미래 교육의 방향과 주요 화두들을 두루 살펴봤습니다. 교육 기술이 가져올 혁신의 가능성,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법론, 성공 사례 등 많은 양의 정보를 흡수하는 기회였지요. 그러나 앞으로 논의를 심화하고 합의를 이뤄나가야 할 문제도 산적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SXSWedu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작년에 품었던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구해보기로 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안고 좀 더 또렷한 답을 얻기 위해 렌즈의 배율을 높여 들여다 보았습니다.

 

'STEM 교육, 코딩 교육, 메이커 교육, 프로젝트 기반 학습, 거꾸로 학습, 맞춤형 학습...' 수많은 버즈워드(buzzword)가 교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열풍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닌 의미있는 배움은 어떻게 얻어지는지, 또 그를 위해 교육 현장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학교의 미래, 미래의 학교'에서는 기술이 가져올 교육 혁신에 대한 기대와 흥분에서 한걸음 물러나 교육의 본질을 되짚고 학교의 역할을 고민하는, 보다 성숙한 논의들을 전개하려 합니다."

 

* 오영주 저자가 궁금하시다면, 서른 둘에 진로찾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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