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을 잇는 도시디자인
- 아마존 온실부터 런던의 공원까지

김은혜 김은혜
74% 목표 달성
744,400원 예약완료 / 1,000,000원 목표
32 일 남음 / 마감일 2019년 2월 2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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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미 3천여 개의 공원이 있는 런던의 2019년 최초 '국립공원도시' 선언,

폭염에 시달리는 멜버른의 'City in a Forest' 캠페인 시작,

밀레니얼 세대가 시장 고객의 30%인 하우스 플랜트(집안의 인테리어를 위한 식물) 시장,

글로벌 혁신 기업의 대명사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 오피스 공간에 자연을 통해 일으키는 혁신,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이 모든 현상이 공통으로 의미하는 것은 지금 도시에 사는 우리가 '자연'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부분 선진국 인구의 80%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향후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많은 연구에서는 도시의 밀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이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점과, 우리는 '자연' 속에 있을 때 더 집중력이 높아지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도시의 삶이 자연 변화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으면서 지금부터 10년 내로 우리가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느냐가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의 삶의 퀄리티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주요 도시들, 기업들, 그리고 시민들이 어떻게 도시의 삶과 환경에 자연을 더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기존의 삭막한 도시에서 어떻게 '자연'의 비율을 늘리고 더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 최신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합니다.

대상 독자

  • 도시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도시에 살 예정이며, 그래서 '더 좋은 도시'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있는 분 

  • '도시 계획', '도시 재생', '도시 리모델링' 등 도시를 변화시키는 일에 종사 혹은 참여하고 있는 분

  • '자연' 테마를 활용해서 공간을 설계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데 관심이 있는 공간 기획자 및 디자이너

  •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이라는 개념을 더 알고 싶은 분

상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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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은혜 저자 | 페이스북

현재 런던에서 가든디자인을 공부하며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런던에 가기 전까진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에서 통신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일이 주 업무였습니다. 5대 미래사업(에너지, 미디어, 모빌리티, 헬스, 보안) 전략 수립, 통신 산업의 글로벌 에코시스템 비전 수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거시적인 시장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감각과 역량을 계속 쌓아왔습니다.

 

이 감각을 활용해 회사의 영역을 넘어 개인과 사회에 거시적인 영향을 미칠 트렌드로 '자연'을 발견한 후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콘텐츠 소개

지금 살고 있는 '도시'는 

자연과 충분히 가까운가요

 

2018년 현재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인구(55%)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약 70%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쉬고... 도시라는 공간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인생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일은 개인의 차원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필수적이고 중요한 과업입니다.

*참고 자료: 'World Population Prospects: The 2017 Revision' (United Nations population)

 

그래서 여러 기관 혹은 조직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도시'를 평가하고 발표합니다. 최근 이러한 평가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눈에 띕니다. 바로 '도시에서의 삶의 질'에 대한 평가가 계속 나오고, 그 평가에 '자연(Nature)'이라는 키워드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노클(MONOCLE)>을 예로 들어봅니다. 모노클은 잡지를  창간한 2007년부터 매년 25개의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해서 발표(MONOCLE Quality of life Index)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가을, 모노클이 생각하는 '살기 좋은 도시' 기준을 집대성해서 <the MONOCLE Guide to Building Better Cities>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의 총괄 에디터인 앤드류 턱(Andrew Tuck)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 김은혜 저자의 앤드류 턱 인터뷰 전문은 본 리포트에 담길 예정입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녹색 공간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또한, 거리의 경관(street scape)이 아니라 녹색의 경관(green scape)이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연결한다.(생략) 공공 장소나 도시 경관 또한 그 연장 선상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다.

 

도시인의 일상에 자연을 밀착시키는

크고 작은 사례와 아이디어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생각 자체가 최신의 트렌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도시와 자연이 '어느 정도로' 결합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시기별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글로벌 도시들은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City)'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도시 공간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바이오필릭(Biophilic)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개념입니다. 미국의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Edward Osborne Wilson)이 1984년 <바이오필리아(Biophilia)>라는 책에서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연과 연결되고 싶어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연에 끌린다."라고 정의내린 것이 이 개념의 시작입니다. 

 

단순히 녹지 공간이 많고 적음이 아닌, 자연의 생태계가 자생할 수 있는 도시를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y)라고 합니다. 기존의 도시와 자연간 관계에서 더 화학적인 결합을 요구하는 개념입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은 도시 혹은 공간을 기획 및 설계하는 단계에서 이 개념을 적용한 방법입니다.

 

이 리포트에서는 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라는 렌즈로 도시와 도시인의 삶을 바라봐야 하는지부터,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여러 도시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또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일터, 공공시설, 거주 공간 등 실내 공간에서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도 알려드립니다. 특히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업무 공간에 '자연'을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리포트가 현재 도시에서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겐 '좀 더 나은 삶'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는 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도시의 미래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분들에겐 실제로 활용가능한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콘텐츠 목차

1. 사실, '자연'이 도시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 '도시의 성장 = 자연의 희생'은 이미 지난간 공식
  •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밀레니얼 세대는 왜 화분을 사는가?
  • 도시와 자연을 잇기 위한 디자인,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2. '자연 생태계'로 도시를 포함시키다

  • 자연과 도시의 융합 모델,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y)
  • 자연의 접근성을 높인 구체적인 도시 디자인 사례

      1) 도시의 녹지율, 50% 이상이 가능할까?

      2) 도시의 절대적 녹지공간이 부족하다면

      3) 차를 위한 공간을 줄이고 공원을 넣는다면

 

3. 일하고 생활하는 실내 공간을 '자연 생태계'로 만들다

  • 바이오필릭 실내 공간의 14가지 디자인 패턴
  •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의 바이오필릭 혁신
  • 바이오필릭 공간의 확장

 

     1) 고객의 willing to pay를 높이는 바이오필릭 리테일

     2)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바이오필릭 병원

     3)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바이오필릭 학교

 

4. 자연과 도시의 밀착력을 더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 그린(Green)과 그레이(Gray)가 만드는 새로운 도시 경관, 뉴욕과 런던의 하이라인
  • 시각적 경험에서 감각적 경험으로
  • 건강한 자연이 만드는 건강한 도시

 

5. 더 나은 도시를 만드는 우리들만의 방법

 

6. [인터뷰] <모노클(MONOCLE)> 에디터 앤드류 턱(Andrew Tuck)

  • 모노클이 생각하는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

 

※ 본 목차는 가안이며,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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