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아마존은 왜 선댄스로 가는가 - 선댄스 영화제 2018

황수진 황수진
224% 목표 달성 4,485,600원 예약완료 2,000,000원 목표 17일 남음 마감일 2018년 3월 8일 17시 00분
174 4,485,600원 예약완료 17 일 남음
2,000,000원 목표(224% 달성 2018년 3월 8일 17시 00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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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선댄스 영화제는 그저 작은 인디 영화제일까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할리우드의 신년은 미국의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1월 중순 무렵 10일 동안 개최되는 이 영화제로 시작됩니다. 미국의 대표 인디 영화제인 이 곳은 특히 '마켓'이 유난히 활발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제의 주최인 선댄스 협회는 이 영화제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끊임없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깊게 할리우드의 저변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 영화제가 미국의 영화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해지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의 '마켓'에 넷플릭스, 아마존 등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거대 IT 업체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를 비롯한 미국 영화 산업 현장을 2010년 부터 누벼온 영화진흥위원회의 미국사무소장인 황수진 저자가 선댄스 영화제 2018 현장에 직접 다녀옵니다.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2018년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는 플랫폼을 만나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작은 독립 영화제가 산업을 이끄는 힘을 갖추게 되었는지 현장에서 느낀 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상 독자

  •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영화인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인재는 어디서 탄생하는지 궁금하신 독자

  • 영화는 어떤 비즈니스 과정을 거쳐 관객들 앞에 개봉되는지 궁금하신 독자

  • 세계 영화 및 콘텐츠 산업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하는 제반 문화산업종사자

  • 영화 산업의 메카인 미국의 대표 영화제를 통해 2018년 영상 콘텐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영화인
  • 영화, TV, 디지털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 제반 산업 종사자

상품 소개

** 오프라인 행사 상품 추가!
두 번의 대담과 살롱 상품을 추가하였습니다. 리포트를 더 깊이 있게 소화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예약해 주세요!

 

1. [예약 판매] 디지털 리포트

- 예약 판매 기간: 2018년 3월 8일(목요일) 오후 5시까지
- 가격: 19,800원 (VAT 포함)

- 디지털 리포트는 3월 중 발행 예정입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발행 예정일이 변경될 경우, 별도의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 구매하신 리포트는 PUBLY 사이트에서 로그인하신 다음, [내 콘텐츠]에서 언제든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예약 판매가 끝나면 리포트를 개별 구매하실 수 없으며, 멤버십을 통해서만 열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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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담 패키지 1차] 김종관 감독과 황수진 저자의 대담 + 디지털 리포트 (선착순 12명)

영화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과 황수진 저자가 선댄스 영화제와 독립영화 그리고 영화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대담입니다. 상세 주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일시: 2018년 4월 11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약 2시간 30분 진행 예정)
- 장소: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M타워 8층) [지도 보기]
- 가격: 87,000원 (VAT 포함, 음료 및 간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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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담 패키지 2차] 윤가은 감독과 황수진 저자의 대담 + 디지털 리포트 (선착순 12명)

영화 <콩나물>,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과 황수진 저자가 선댄스 영화제와 독립영화 그리고 영화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대담입니다. 상세 주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일시: 2018년 4월 13일(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약 2시간 30분 진행 예정)
- 장소: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M타워 8층) [지도 보기]
- 가격: 87,000원 (VAT 포함, 음료 및 간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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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살롱 패키지] 듣고, 대화하러 오세요: 프라이빗 살롱 + 디지털 리포트 (선착순 12명)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황수진 저자가 발표와 Q&A를 진행하며, 2018년 선댄스 영화제와 영화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 일시: 2018년 4월 18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약 2시간 진행 예정)
- 장소: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M타워 8층) [지도 보기]
- 가격: 71,500원 (VAT 포함, 음료 및 간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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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는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2018년 3월 8일(목요일) 오후 5시에 이루어집니다. 그 전까지 언제든 취소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 상품은 행사 3일 전까지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환불 가능합니다.

※ 멤버십 이용자분들은 오프라인 행사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단, 디지털 리포트는 멤버십을 통해서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행사 상품은 구매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를 확인합니다.

콘텐츠 소개

영화가 아닌 영화판 이야기

할리우드가 신년을 맞이하는 방식

 

할리우드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캘리포니아의 태양 아래, 여유롭고, 섹시하고, 화려한 이미지이지 않을까요?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 존재하지 않는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대부분의 할리우드 스튜디오나 제작사들은 12월 21일부터는 겨울 휴가에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휴가를 빈손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몇 권의 혹은 몇십 권의 시나리오를 잔뜩 들고 갑니다. 이들이 휴가에서 돌아와서 제일 먼저 신년의 에너지를 맛보게 되는 곳은 선댄스 영화제입니다. 이 업계 종사자들은 아직 겨울이 한참인 유타주로 떠납니다.
 

작은 마을에서 탄생하는 스타

영화 산업을 성장시키는 뿌리

 

선댄스 영화제에서 할리우드라고 불리는 거대한 기계의 한 축을 만나게 됩니다. 원래 스키 리조트인 파크시티라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작은 타운에, 이렇게 수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한꺼번에 모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쿠엔틴 타란티노, 폴 토마스 앤더슨, 대런 아르노프스키, 코엔 브라더스, 스티븐 소더버그. 선댄스를 거쳐 간 쟁쟁한 할리우드 감독들입니다. <라라랜드>로 이름을 알린 데이미언 셔젤의 데뷔작 <위플래시>도 선댄스에서 선을 보였었지요. 신예 감독을 발굴해 내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 전혀 없었을까요?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판을 뒤흔들고 있는 내부자들

 

미국 독립영화를 선보이는 자리로서의 선댄스 영화제는 2016년부터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엄청난 자본을 투입해 최고가로 영화를 구매하는 자리로 포지셔닝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구매자들은 왜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일까요?

 

선댄스 영화제 마켓의 전통적인 플레이어는 원래 폭스 서치라이트나 소니 픽처스 클래식 등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독립 영화 레이블이었습니다. 폭스 서치라이트는 2016년까지 영화제 사상 최고액인 1,750만 달러의 가격으로 <국가의 탄생>을 구매하기도 했고,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는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영화인 <리틀 미스 선샤인>을 1,050만 달러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축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디즈니의 폭스 인수로 큰 족적을 남기는 행보를 보여준 이들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켓에 뛰어든 아마존, 넷플릭스, 훌루 등의 영향력이 지대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아마존은 선댄스를 통해 5편 그리고 넷플릭스는 10편의 영화를 구매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선택한 <치욕의 대지> (원제: 머드바운드)가 아카데미 영화제의 작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영향력이 이미 얼마나 커졌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7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는 아마존이 구매한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각본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의 영향이 지대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영화 산업에 대한 하나의 시각을 살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영화'를 비롯한 제반 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실제 이 산업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지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콘텐츠 산업을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콘텐츠 목차

1. 프롤로그: 왜 선댄스 영화제에 가는가

  • 얼핏 익숙한 이름, 선댄스영화제

 

2. 선댄스 영화제 팩트체크

  • 1월 눈으로 뒤덮인 유타주 파크시티라는 공간
  • 숫자로 보는 선댄스영화제
  • 선댄스가 발굴해낸 아티스트 그리고 인디 영화
     

3. 선댄스 영화제 2018년

  • 유주얼 서스펙트: 폭스 서치라이트, 소니 픽처스 클래식, HBO, IFC Films
  • 새로운 용의자들: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A24
  • 마켓의 선택
  • 선댄스 영화제와 기업 브랜드
  • 다큐멘터리, 그리고 영화 속 2018년의 화두

 

4. 선댄스영화제 2018에서 예측할 수 있는 앞으로의 트렌드

  • 여성들의 이야기
  • 아프리칸 아메리칸의 스토리, 그렇다면 아시안 아메리칸은?
  • 인디 에피소딕(Indie Episodic): TV와 웹콘텐츠
  • 뉴 프론티어(New Frontier): VR, MR, 그리고 AI 트렌드

 

5. 에필로그

 

* 본 목차는 가안이며, 영화제의 현장 취재 이후 일부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황수진 저자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영화진흥위원회 미국사무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할리우드 프로덕션의 한국 로케이션 유치를 비롯, 한국과의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한국 영화인 및 한국 영화 홍보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6년간의 회사 생활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영화연출로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 작품인 <티코초신성>은 2006년 학생 에미상의 음악영화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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